보리차의 효능을 알아보고 제대로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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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건강정보를 정리해서 공유하고 있는 추블리♥입니다!
건강을 위해서 하루에 약 2리터의 물을 마셔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하지만 그걸 먹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아무 맛이 없기 때문일 거예요.

맛이 안 나서 그런 여러 가지 이유를 물 섭취를 제대로 안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수 대신 마실 수 있는 보리차의 효능에 대해서 오늘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끓여서 따뜻하게 먹으면 고소하고 맛있고 차갑게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음료수 대신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물에 빼야 했는데 요즘은 간편하게 티백으로 내려 먹을 수 있게 나오는 제품들도 많아서 더 즐기고 있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가지 장점이 있어 맛있지만, 사람의 상황이나 체질 등에 따라서는 맞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의해야 할 부분까지 같이 총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우선 보리는 섬유질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식사 전후에 보리차를 마시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소화가 잘 된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나요? 그게 단순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렇대요.

뿐만 아니라 다당류 성분인 갈락토시라크와 네보신 등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위에 있는 점막을 보호하고 각종 염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위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되고 위 점막을 보호해 주기 때문에 속쓰림을 잘 느끼시는 분들도 일반 생수 대신 이왕이면 보리차를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보리차가 좋다는 것은 오래 전에 만들어진 동의보감에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에는 아무래도 현대의학으로 만들어진 약이 없기 때문에 자연 재료에서 얻을 수 있는 성분을 찾아서 먹었을 텐데요.

보리차의 효능에는 설사를 멈추는 것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소화가 잘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섬유질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설사나 구토를 계속하고 있으면 탈수증이 될 수도 있지만, 이것도 예방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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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건강은 모든 신체와 장기 건강과 직결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보리차에 들어 있는 베타글루칸이라는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건강에 신경을 써서 몸에 좋은 성분들을 살펴보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들이 상당히 많은데요. 그만큼 건강의 기본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경 쓰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생수를 많이 마시는 것도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것을 보리차로 만들어 먹었을 때는 더 많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피부미용을 생각한다면 가장 먼저 조심해야 할 것이 항산화 물질인 것 같은데요.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우수합니다.

하여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다양한 피부 조직이 재생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가끔 물이 맛이 없다는 이유로 여러 차를 음료수 대신 마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녹차, 홍차, 옥수수 수염차 등은 음료수 대신 마실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이뇨작용을 유발하는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보리차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기 때문에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서 음료수 대신 마실 수 있습니다.

장점이 많지만 생각보다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도 있어요. 보리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 해열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래서 특히 여름에 먹으면 좋은데요.

사람에 따라 몸이 차고 차가운 기운보다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먹어야 하는 편이라면 보리차의 효능을 보기보다는 부작용을 느낄 확률이 높습니다.

한의학적으로는 몸이 차가워서 평소에 배아 등을 많이 하시는 분이라면 식수 대신 마시지 않는 것이 좋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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