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왕조 계보 정리 제1대 태조부터 제27대 순종까지 조선왕조 50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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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갑자기 추워졌네요.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오늘은 전해드릴 내용은 조선왕계보입니다.

저도 조선왕조 계보 암기할 때 태정태세 문단세례성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암기했어요.

제1대 태조부터 제27대 순종까지 조선왕조 500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왕조 계보를 정리하기 전에 조선에 대해서 알아야겠죠?!

조선은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멸망시키고 건국하였고,

유교적 사상을 바탕으로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민본주의를 중요시했습니다.

1392년부터 1910년까지 약 519년간 집권한 왕조로 태조부터 순종까지 27명의 왕이 계승했습니다.

조선 제1대 태조는 초대 국왕으로 고려 말에 무신으로 왜구를 물리친 공을 세우고 1388년에 위화도 회군을 통해 고려를 명말시키고 1392년에 조선왕조를 수립했습니다.

조선 2대 정종은 효심이 깊고 1차 왕자의 난을 일으켜 권력을 장악하자 반강제로 세자로 수립되었습니다.

조선 3대 태종은 태조의 다섯째 아들로 왕권을 강화하기 위해 사병을 없애고 기존의 관직제도를 개혁시켰다고 합니다.

조선 4대 세종은 대부분 알다시피 훈민정음을 창제하여

정치 사회 경제 문화 과학 전 분야에 걸쳐 조선을 발전시킨 성군입니다.

조선 임금 중에서 가장 많은 업적을 가지고 있으며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강했다고 합니다.

조선 5대 문종은 세종의 장남으로 29년이라는 시간 동안 세자 자리에 올라 즉위했습니다.

성격이 온화하고 학문을 익히는 것을 좋아하는 왕입니다.

조선 제6대 단종은 정치적 야심에 희생된 비운의 왕으로

12세의 나이로 즉위하여 숙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귀양지 영월에서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조선 7대 세조는 세종의 차남으로 계유정난을 일으켜 조카 단종의 왕위를 벗어나

정치적인 능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파륜과 학살을 자행했다고 합니다.

조선 8대 예종은 세조의 둘째 아들로 20세에 재위하였으나 13개월 만에 죽음에 이르렀습니다.

조선 9대 성종은 13세의 나이로 즉위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조선의 기본법전인 경국대전을 완성하여 조선 전기 문물제도를 정착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였습니다.

조선 10대 연산군은 성종의 장남이자 폐비 윤사의 아들로 폭정으로 무어사화갑자사화를 일으켜 많은 선비를 죽였고 조선에서 처음으로 반란으로 폐위되었습니다.

조선 11대 중종은 성종의 둘째 아들로 연산군의 이복동생입니다.

중종은 박원종, 송의안 등과 반정을 일으켜 연산군을 몰아내고 왕이 되었습니다.

조선 12대 인종은 성격이 온화하고 효도했지만 재위 8개월 만에 사망했습니다.

조선 13대 명종은 12세에 즉위하여 을사화, 정미사화, 을사화, 을묘왜변을 겪은 왕입니다.

조선 14대 선조는 명종의 양자로 조선왕 중 처음으로 직계 출신이 아닌 사람이 왕이 되었습니다.

이순신, 권율을 등용할 정도로 인재 등용에 힘썼지만

당쟁과 임진왜란을 겪으면서 이순신을 경계하고 처벌하는 모습을 보여 대중의 인식이 생각보다 나쁜 편이었습니다.

조선 제15대 광해군은 당쟁에서 임해군 영창대군을 역모로 죽이고,

인목대비를 유폐하는 등의 파륜을 저지르고 명나라와 후금에 대한 양면정책을 통해 난국에 대처하였으나 인조반정으로 폐위되었습니다.

조선 제16대 인조는 광해군을 몰아내고 왕위에 올랐으나 정묘호란, 병자호란 등의 혼란을 겪으면서

청나라 임금에게 고개를 숙이면서 고구마 줄기 세 그릇의 굴욕을 당했습니다.

조선 17대 효종은 형 소현세자와 청나라에 불모로 잡혀 8년간 머물렀다.

북벌을 국시로 내세웠지만 북벌을 할 기회는 없었습니다.

조선 18대 현종은 봉림대군 시절 청나라에 불모로 선양에 있을 때 태어났습니다.

조선시대에 처음으로 외국에서 태어난 유일한 왕으로 남인과 서인의 당쟁이 계속되면서 국력이 쇠퇴하는 시기를 겪은 왕이었습니다.

조선 제19대 숙종은 대동법을 전국에 실시하여 최초의 화폐인상 평통보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숙종보다 세 번째 왕비인 장희빈이 더 유명합니다.

조선 20대 경종은 장희빈의 아들로 집권 때 신임사화 등 당쟁이 절정에 달했던 시기였습니다.

조선 21대 영조는 조선에서 가장 오랫동안 재위한 왕입니다.

52년간 재위하면서 탕평책을 써서 당쟁을 제거하고

균역법을 시행하여 신무고등학교를 부활시키고 부흥의 기초를 다졌지만 사도세자의 비극을 겪었습니다.

조선 22대 정조는 탕평책을 통해 인재를 등용하고 서적 등을 보관하기 위해 규장작을 만들었고,

새로운 활자를 만들어 실학을 발전시키고 조선시대에 문화적 황금시대를 연 왕이었습니다.

조선 23대 순조는 11세의 나이로 즉위하고 안동 김씨가 세도정치를 하던 시대로 백성들의 생활은 매우 피폐해졌다고 합니다.

조선 제24대 현종은 8세에 즉위하여 안동김씨와 풍양조씨의 권력투쟁에 휘말린 왕이었습니다.

조선 25대 철종은 김문근의 딸을 왕비로 맞아 안동김씨의 세도정치가 시작되면서

진주 반란과 같은 민란이 빈번하게 발생했던 시기였습니다.

조선 26대 고종은 흥성대원군의 둘째 아들로 12세에 왕위에 올라 대한제국 초대 황제로 즉위했습니다.

우유부단한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임오군란 동학농민운동을 막기 위해 청나라와 일본에 파병을 요청하는 등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해

욕도 많이 먹고 조선을 파멸의 길로 이끈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선 27대 순종은 고종과 명성황후의 둘째 아들로 조선의 마지막 국왕으로 1910년 일본에 나라를 빼앗기고 35년간 일제시대를 겪었습니다.

오늘은 조선왕계보 500년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1대부터 27대까지의 임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태정태세 문단세례 성연 증인명 선광인 효현숙경 여정순현철 고순가를 부르며 암기하면 더 쉽습니다.

^^

조선왕조 계보 정리 제1대 태조부터 제27대 순종까지 조선왕조 50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