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법; 영랑가 레드비트로 비트피클 만들기 레드비트, 비트 구매 추천, 레드비트

레드비트가 여기저기 몸에 아주 좋은 음식이라는 건 아주 잘 아는 사실.그래서 몇달전부터 레드비트를 구입해서 비트피클을 넣어 먹고 있는데 이번에 그 방법도 소개하고 레드비트 구매 추천 사이트도 알려주려고 한다!
일단 내가 레드비트를 구매해서 먹는 곳은 영랑가라는 곳에 전화주문도 가능.010-5002-1935에 전화로 주문하거나 하단의 사이트에 들어가서 주문하면 편해!

레드비트 피클 만들기 1. 비트 손질에 아주 신선하고 좋은 레드 비트를 준비하면 되는데 영랑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레드 비트는 신선할 뿐 아니라 크기도 크기 때문에 가장 큰 레드 비트 2개만 꺼내 피클을 만들기로 했다.

이렇게 큰 레드비트 2개만으로도 작은 김치통 1개 정도의 양이 나오기 때문에 아주 오래 먹을 수 있는 양.

사진에서처럼 레드비트 껍질을 벗겨 사용하면 되지만 레드비트는 말 그대로 매우 빨갛기 때문에 도마에 사용할 때는 반드시 비닐을 깔아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마에 물이 들어가 버린다.

큰 레드비트 2개를 껍질째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 상태.레드비트 피클은 자기가 먹고 싶은 크기로 잘라서 만들면 되는데 개인적으로 자르기 쉬우니까 이렇게 잘라줬다.

조금 더 크게, 또는 조금 더 작게 잘라도 돼!

2. 레드비트 외에도 각종 채소를 함께 넣는다.

레드비트 피클에는 레드 비클 외에도 양파나 당근, 고추를 넣어 맛을 더할 수 있지만 오이를 함께 넣어도 되지만 집에 있는 채소만 넣기로 했다.

청양고추는 한 개 정도 넣으면 매운맛까지 즐길 수 있어 추천!
양파는 피클에 담그면 맛도 있고, 국물에 약간 단맛도 더해져 다른 채소도 맛있게 해주는 것 같아!

3. 피클의 베이스가 되는 식초수를 만든다.

식초수는 흔히 물 1, 식초 1, 설탕 1 정도 기준으로 내 취향에 맞게 조금씩 비율을 바꿔주는데 저는 계량하지도 않고 그냥 어떤 식초를 다 넣어주고 물을 그보다 조금 더 많이 넣어줬다.

그리고 단 것을 좋아해서 설탕을 1.5정도 넣어준 것 같아.그리고 선택지이긴 하지만 밑에 내 레드비트 피클 킥이 나온다!

4. 초무침에 계피를 넣어준다.

이게 내 레드비트 피클 킥인데 흐흐 보통 선택지로 있으면 넣으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계피를 넣어주냐에 맛이 너무 좌우되기 때문에 꼭 넣어주라고 추천한다.

계피를 넣으면 풍미도 더해지고 계피향을 더 맛있게 해주기 때문에 꼭 추천!

5. 식초수가 식으면 야채를 모두 넣고 하루 정도 실온에 둔다.

식초물이 식으면 야채를 넣고 섞으면 되는데 유리병에 넣어주는데 그냥 양동이에 물을 끓여서 식으면 넣기가 쉬워서 이렇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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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랑가의 레드비트 6. 완성된 이렇게 김치통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넣어두면 맛있고 간편하여 좋다.

누군가를 가져다 준다면 예쁜 유리병을 소독해서 넣어주면 좋겠지만 유리병 소독도 귀찮고 어차피 집에서 먹으니까 이렇게 먹어도 충분해.

레드비트 피클을 넣어 한 상을 차려 먹는 레드비트 피클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몸에 좋다는 점!
레드비트의 모든 좋은 효능을 직접적으로 섭취할 수 있다는 점과 레드비트는 독성이 있어 위장이 약한 사람은 날로 먹으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데 피클에 넣어 먹으면 이러한 위험도 방지할 수 있다.

게다가 너무 맛있어서 어떤 음식에도 맞추기 쉬우므로 많이 만들어 두면 매일 어떤 음식에도 함께 먹을 수 있어 사용하기 편하다!
계피를 넣는 것이 신의 한 수라서 다들 먹어보고 생각보다 맛있다고 감탄할 정도로!
계피를 넣은 레드비트 피클을 추천합니다!

** 레드비트 주문사이트 : 영랑가사이트 신선하고 큰 레드비트를 바로 주문해서 드시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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