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수 계산부터 호칭까지!!

오늘도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
그것은 친척들의 효도 계산법!
그리고 아직도 헷갈리는 호칭까지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촌수 계산이 생각보다 별거 아니더라도 머릿속으로 생각하고 아이 쪽이라면 몇 촌일까 하는 계산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촌수를 계산해서 상속이 이뤄지거나 여러 상황에서 한번씩 계산할 때가 올 것 같은데 오늘은 그런 촌수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chilla70, 출처 Pixabay 마을 수란 무엇인가!
?” 친족간의 멀고도 가까운 정도를 나타내는 수”촌수”라는 뜻인데, 쉽게 말하면 얼마나 가까운지를 숫자로 나타낸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마을 수가 가깝다고 해도 먼 사람도 있고, 남인데 가까운 사람도 있지만 법적인 문제나 호칭 정리로 마을 수를 생각하면 알아두면 좋아요!

마을 수를 하나하나 외울 수도 있지만 천천히 마을 수를 계산하는 방법을 알려드리지만 외워도 금방 잊어버리니까 방법을 알고 천천히 생각하고 먼 친척까지 계산할 수 있도록 해요!

기본 원리 마을 수는 한 단계, 한 단계씩 위나 옆으로 갈 때마다 한 마을씩 늘어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제가 기준이 아니라 부모님을 거쳐 가야 해요!

교육부에서 제공하는 사진을 한 번 보면,

저를 기준으로 낳아주신 부모님이 1촌 그 큰할아버지, 할머니는 1칸 더 나아가셨기 때문에 2촌이 됩니다.

또 내가 낳은 아이들은 1촌 그 아래 손자, 손자들은 2촌

이해되시나요~?

그럼 형제자매간은 몇촌인가!
?

이때 위와 같이 ‘나의 형제, 자매’라고 해서 1단계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위의 주의사항처럼 내가 아닌 부모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저 – 부모님 – 형제, 자매가 되기 때문에 2단계 2촌이 되는 거예요

이해가 되시나요?

© chilla70, 출처 Pixabay 예를 들어 할아버지 형의 손자는 나와 몇촌인가!
?하나씩 계산해보면 할아버지는 저를 기준으로 위에 2칸, 아버지, 그다음에 할아버지니까 2촌 관계예요.여기서 할아버지 형제는 할아버지로부터 부모님께 가서 할아버지 형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4촌

할아버지 오빠 아들은 5촌 할아버지 손자는 6촌이 되는 거죠!

그래서 정답은 6촌!

B-아빠(1촌)-할아버지(2촌) 증조할아버지(3촌)-할아버지 오빠(4촌) 아들(6촌)이 되는 거예요!

나름 어렵지만 사실 원리를 알고 계산하면 쉽게 쉿쉿 할 수 있어요!

빠른 호칭 정리 촌수의 계산 방법을 알게 되면 그 촌수의 그 분은 어떤 호칭으로 부르면 좋을까요?

일단 위로!
나 – 부모님 – 할아버지, 할머니 – 공주, 할머니까지는 너무 쉽죠?

여기서 부모님의 형제자매는 아버지 기준 이모, 삼촌(큰아버지, 큰아버지) 등 어머니 기준 이모, 작은아버지(큰아버지, 작은아버지) 등

그럼 아빠 오빠 부를 때는 큰아버지 언니 부를 때는 큰어머니 이런 거겠죠~?

숙모, 숙모, 숙모, 외삼촌의 아이들은 조카가 되는 것입니다.

위아래 사진에 호칭까지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

코로나 때문에 많은 분들이 모이지 않을 수도 있고 사실 호칭이나 촌지로 부르지는 않지만 호기심이 생기거나 필요할 때가 있으면 바로 계산할 수 있으면 편리하겠죠~?

호칭은 외우지 않아도 치수 계산은 원리만 알면 즉석에서나 뚝딱입니다.
🙂

참고하시면 유익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