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간단하게 아이들 한끼 요리로 한끼 해결해보세요~휴일이면 밥을 준비하기도 싫고 쉬고 싶을 때도 많지만 그래도 먹여줘야 하니까요. 아까 식탁에서 오징어회를 해줬어요.~
마트에서 한 팩에 오징어가 두 마리 있었거든요.한 마리는 회하고 한 마리는 덮밥 만에 준비했어요.엄마가 안 드신다는 이유로… 이번 요리도 아빠가 🙂 아빠 밥상 요리를 시작합니다♡ 오징어 한마리. 양파 반. 대파 반대, 양배추 약간, 당근 약간,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5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요리술 1큰술, 3컵(60ml)
01.오징어는 밀가루를 넣어서 아주 예쁘게 손질했어요~그리고 양파 반,대파 반대,당근,양배추 조금 썰어서 야채를 준비해요.다진 마늘도 한 스푼 준비합니다.
🙂
02. 오징어는 깨끗이 씻고 다리는 먹기 좋게 썰고 몸통은 칼집을 넣은 뒤 먹기 좋게 썬다.
03. 식용유를 두르고 파를 넣은 뒤 파기름을 냅니다.
파는 잘게 썰어도 되고 저희처럼 취향에 맞게 길게 썰어도 돼요~
04.파기름이 어느정도 나오면 오징어를 넣습니다.
오징어 넣고 설탕 반 스푼 넣고 볶아요.
05. 양념재료 진간장 2큰술, 고춧가루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1큰술,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요리술 1큰술을 넣고 잘 볶습니다.
06.물1/3컵도 넣습니다:) 그리고 잘 끓여서 맛있게 끓여줍니다~ 맛있어져라~ 😮
07. 그리고 준비해 둔 채소를 넣습니다.
그리고 잘 섞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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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국물도 자체제작되어 잘 졸렸습니다~
사이좋게 나눈 삼남매 밥상 🙂
맛있겠다~ 맛있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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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매웠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김을 썰어서 준비해줬더니 오징어덮밥 비벼서 숟가락밥 한 그릇 크게 벌려~ 김을 올려놓고 든든하게 먹더라고요. 오징어 안 먹는 엄마는 계란간장밥을 해 먹었는데… 많이 안 먹어도 애들 먹는 거 보니까 배불러요. 오늘도 아이들을 위해 맛있게 식탁을 차려준 삼남매 아빠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