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국수 만들기 기간 간단하게 잔치국수 국수 양념장 만드는 법
소면 2~3인분 애호박 80g 양파 1/2개 90g 당근 40g 계란 2개 대파썰기(5) 노리카 – 취향에 맞게 후추가루
연한 간장(2) 한식주(1) 꽃소금(0.2)
+ 양념간장(7) 다진 대파(2) 고춧가루(1) 다진마늘(0.5) 황설탕(0.3) 참기름(1) 참깨(0.5~1)
멸치 해산물 다시팩 2봉지 물 1.6리터
▶ () =밥숟가락 비가 며칠째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런 날에는 부침개도 생각나지만 따뜻한 멸치국수가 한 그릇 생각나는 법입니다.
안그래도 우리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한번 해줘야겠다~ 했는데 이런 날 맛보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저녁에 맛봤어요.역시 다들 너무 잘 먹는 게 있죠.역시 저희는 면요리만큼은 다들 너무 좋아해요 🙂
양념 만들기
장치국수를 만들 때는 3가지로 나눠서 만들고 각자 합체해서 맛본다~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 같아요.그래서 제일 먼저 만든 게 양념이거든요.스푼 계량으로 진간장 7 고춧가루 1 참깨 0.5~1 참기름 1 황사당 0.3 다진 마늘 0.5 다진 대파2
이렇게 넣어서 잘 섞어줬어요.애들이 먹으니까 여기에 청양고추는 빼줬어요.매운맛을 살려서 맛보려면 전양고추 1개 다져 넣으면 더 맛있어요.
육수를 우려내다+재료를 넣다
그럼 이제 국물만들기 시작!
물 1.6리터 정도로 멸치해물다시마팩(멸치,다시마,새우) 2팩 넣고 뚜껑을 닫고 푹 끓여 고소한 베이스의 국물을 끓여주세요.
저는 편리하게 이렇게 만들었는데 다시 멸치랑 다시마를 활용하셔도 돼요.
그리고 거기에 들어가는 재료로 애호박 80g 양파 1/2개 90g 당근 40g 대파썰기 5스푼 계란 2개
각각의 재료를 채썰어 볶아서 양념으로 올려도 되는데 저는 한 번에 다 넣고 끓입니다.
조금 손이 가지 않는 레시피라고 할까^^
준비한 재료는 보이게 채썰어주시고 계란은 잘 녹여주세요.
멸치육수에 밥숟가락으로 국간장 2미술 1 그리고 꽃소금을 조금 넣고 간을 맞춘 후
썰어놓은 채소를 다 넣고 걸쭉해질 때까지 끓인 다음 그 위에 녹여놓은 달걀을 살짝 두르고 대파 슬라이스도 다 넣습니다.
그렇게 쉽게 만든 모습입니다.
재료를 따로 볶아서 올려도 되고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은 이대로~!
!
🙂
소면 데치다
그러면 마지막에 면만 삶으면 되죠?넉넉하게 물을 준비해서 끓으면 준비한 소면을 넣고(지금 모습은 110그램 정도의 양입니다.
팔팔 끓으면 찬물 100ml를 넣고 다시 끓으면 다시 물을 넣은 후 다시 끓을 때까지 끓여주세요.시간은 대략 3분 30초~4분 내외면 OK!
그 후 채반에 담아 찬물에 충분히 헹군 후 물기를 제거하고 돌돌 말아 그릇에 담아 준비한 국물과 양념장을 더해 맛보면 OK!
네, 이렇게요.소면 위에 육수와 재료를 듬뿍 넣고 김가루와 양념 그리고 후추도 조금 더 넣었어요.
여기에 필요한 것은!
그렇습니다.
잘 익은 김치만 있으면 다른 건 필요 없어요.
너무 좋아하는데 뭐가 그렇게 귀찮다고.. 의외로 안 만드는 잔치국수 만드는 법 아마 면을 삶아서 육수 만들고 양념장 만드는 게 좀 귀찮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한잔 해서 맛보면 꺄악!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따끈따끈 면요리로 최고~고 🙂
따끈따끈 한 잔 생각나는 오늘!
모두들 좋아하는 잔치국수 만들기로 저녁을 곁들였습니다.
역시 금방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고 내일 만들어 준다고 하더군요
나는 어렸을 때 멸치 특유의 맛과 향이 싫어서 이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전혀 거부감 없이 왜 그렇게 좋아할까!
!
면만 삶는다면 앞으로 찾을 게 있어요.아무튼… 비오는 날 음식으로 이만한 건 없는 것 같아요.제발 이제 비는 그쳤으면 좋겠어요. (´;ω; ))